천국복음전도회가 최근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등 정통교회 앞에서 ‘재림 예수를 믿으라’는 펼침막을 내걸고 집단 시위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성도들이 도대체 ‘천국복음전도회’는 어떤 단체이며, 왜 정통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먼저 천국복음전도회, 어떤 곳일까요? 이 단체는 1976년 음력 1월 29일(양력 2월 28일) 사망한 구인회 교주를 재림예수로 믿는 이단 사이비 집단입니다. 구인회 교주는 서대문형무소에서 상습 사기꾼이란 죄명으로 수감됐다가 사망한 범죄자입니다. 그의 무덤에는 ‘재림예수님의 묘’라고 묘비명에 기록돼 있습니다.
이들이 교회 앞에서 시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부적으로는 신도 결속, 외부적으로는 자신들이 얼마나 당당한지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불과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천국복음전도회는 상습사기혐의로 구속됐다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1976년 2월 28일 사망한 구인회를 재림예수로 믿고 재림예수의 무덤도 만들어 놓은 사이비 집단입니다.
2. 천국복음전도회는 최근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등 한국의 대표적 교회는 물론 성당, 신천지 등을 가리지 않고 시위를 하며 자신들의 내부 결속을 위해 집단행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3. 상습사기꾼을 재림예수로 믿는 사이비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의 시위에 혹시라도 동요하거나 흔들리는 성도가 없기를 바라고 혹시라도 이들을 향해 감정적으로 대응해 물리적 충돌이나 갈등을 빚는 일 없이 오로지 참된 하나님께 집중해서 예배하는 주일이 되어야 합니다.
4. 이들이 단발성으로 집회 시위를 하는 경우는 1회성 이벤트이니 넘어갈 수도 있으나 만일 지속적으로 교회 앞에서 집회 신고를 하고 평화로워야할 주일 예배를 방해한다면 결코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헌법 제 20조 1항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예배를 방해하는 불법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위를 지속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문제를 검토해서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