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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기독교 정신 실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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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기독교 정신 실천의 장 마련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24.12.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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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필리핀 청년들의 만남, 문화 교류와 섬김으로 필리핀 라유니온 지역 섬긴다
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김주원 목사(전 침신대 겸임교수)
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김주원 목사(전 침신대 겸임교수)

한국침례신학대학교(피영민 총장)가 2025년 1월 12일(주일)부터 18일(토)까지 필리핀 라유니온 발라오안 지역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독교 정신을 몸소 실천하려는 열정으로 봉사단에 참가한 학생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필리핀의 초등학교 두 곳과 고등학교 세 곳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발레, K-POP 공연, 색소폰 연주, 태권도 시범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퍼포먼스는 물론, 한복체험과 전통놀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드론 교육, CPR(심폐소생술) 교육, 한국어 교실 등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필리핀 단기선교 해외봉사활동을 준비중인 침신대
2025년 필리핀 단기선교 해외봉사활동을 준비중인 침신대

학생들의 활동은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필리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과 스포츠 용품 기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 농촌 마을 회관(바랑가이 홀) 두 곳에서 페인트 칠 봉사를 진행해 현지 주민들의 숙원 사업도 도와줄 계획이다. 또한 기부받은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은 발라오안 지역 주민을 위한 필수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저녁 시간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연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총괄하는 김주원 목사(전 침신대 겸임교수)는 “기독교 정신 실천, 봉사와 섬김을 통한 인격적 성장, 글로벌 리더십 함양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길 기대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발대식을 통해 지난 12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한 침신대 봉사단. 그들은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문화와 신앙으로 하나 되는 국제적 교류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대학생으로 지내온 시간이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힌 만학도 정○○(침신대 상담심리 4학년)과 “사랑하는 쌍둥이 동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 김○○(침신대 기교과 3학년)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침신대 학생들은 신앙과 삶을 실천하며 다가올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한국의 추운 겨울을 건너 따뜻한 필리핀에서 펼쳐질 침신대 학생들의 헌신이 주목된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침신대는 물티슈(사진)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침신대는 물티슈(사진)와 스포츠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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