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바벡, 원장 양형주 목사)가 ‘제 4기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신학생, 이단상담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이며, 강사는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권남궤 목사(부산이음교회), 신현욱 목사(구리초대교회)이다. 

바백은 이번 2024년 4기부터 교육과정을 기존의 10주 3학기에서 8주 4학기로 변경했는데 신천지 교리 반증과정을 세분화하여 교육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 센터 초급, 중급, 고급과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반증하는 교육을 통해 상담사 양성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본 과정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2024년 2월 24일부터 1학기가 1주차 과정으로 시작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뤄지며 등록비는 학기당 30만원(선교사, 신학생, 미자립교회 목회자 25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주민등록증 사본(해외 참가자는 여권사본), 소속교회 주보, 홈페이지 주소를 바이블백신센터 이메일(biblev@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바이블백신센터 042-822-8009 / biblev@daum.net
등록비 입금계좌 : KB 770601-00-137428

박인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