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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대교회, 이단 대책 세미나 열었다

기사승인 2019.09.11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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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수는 왜 이단인가’ 주제···한국의 오대환 목사 강사로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를 진행하는 오대환 목사(사진 왼쪽)

한국산 이단들이 세계화에 앞장서는 가운데 캄보디아 현지 최대교회인 Phnom Penh New Life Church(탕배콩 목사)가 2019년 9월 3일~5일 오대환 목사(인천 초대교회)를 초청, 이단대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오대환 목사는 ‘구원파(박옥수)는 왜 이단인가?’를 주제로 강의하며 “구별이 쉬운 이단이 있는가 하면 분별하기 어려운 이단도 있다”며 “교주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라고 주장하는 곳은 차라리 쉽지만 정통교리와 단어나 용어가 비슷해서 구별하기 어려운 곳들이 있는데 바로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구원파(박옥수)이다”고 설명했다.

   
▲ 세미나의 주제는 '구원파 박옥수는 왜 이단인가'였다

오 목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사함 거듭남’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며 “그러나 박옥수 씨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부인하고 2천년 전에 이미 예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도말하고 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음만으로 구원이 완성된다고 하니 문제다”라고 비판했다. 깨닫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니 인간으로서 해야 할 회개도, 믿음도 필요없다고 가르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오 목사는 “거듭난 성도들에게도 회개가 꼭 필요하다”며 성경을 근거로 제시했다. 오 목사는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1서 1:8~10)를 예로 들었다.

   
▲캄보디아 최대 교회인 Phnom Penh New Life Church

오 목사는 “박옥수 씨는 죄 가운데 엄청 고통을 당하다가. 1962.10.7.일 자신의 모든 죄가 눈처럼 희어지는 ‘죄 사함의 체험’(거듭남)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며 “이때 자신은 ‘죄가 하나도 없는 완전한 의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박옥수 씨는 자신이 깨달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전 세계에 다니면서 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hnom Penh New Life Church의 이단대책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 리더십과 교인들

한편 캄보디아 현지에서 가장 주의·경계하는 이단은 신천지가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소선의 경우 ‘두날개’ 전략으로 캄보디아를 공략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지 기독교 사역자의 경우 가장 조심할 단체는 ‘CLF’(Chriatian Leaders Fellowship), 청년대학생의 경우 가장 주의할 단체가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라고 한다.

둘다 기소선 유관기관이다. CLF의 경우 현지 사역자들에게 물질적 후원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 선교사의 제보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인 사역자들을 후원해서 CLF컨퍼런스에 참여하게 하고 그 후 지속적으로 후원해 CLF 멤버로서 활동하게 한다는 것이다. IYF의 경우 프놈펜에 위치한 대학을 직접 방문해서 청년대학생들을 미혹한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청년대학생들을 한국에서 열리는 IYF캠프에 초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정윤석 unique44@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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