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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교주의 변수 ‘뉴 페이스’ 좋아요

기사승인 2018.02.21  0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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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옥 후 정 교주의 동향, 칩거 가능성 높고 성범죄 조심하겠지만···

   
▲ 2008년 2월 20일 중국에서 압송된 정명석 교주(KBS 방송화면)

[정명석 출옥 후 예상]월명동에 둥지 틀고 칩거할 가능성이 많다. 중국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에서 잡혔고, 중국에서 고문을 받았기 때문에, 중국은 두려운 나라다. 중국 공안들로부터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소국이기 때문에 당신이 한국에 가더라도 중국에서 오라고 하면 와야 한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정명석은 한국에 송환된 후 몇 번이고, 자기가 중국에 다시 가게 되느냐고 잔뜩 겁먹고 물어보았다. 중국은 이 시대의 로마라고 해서 공들였던 나라다. 중국 안산의 별장과 그 안에 있던 재물들 다 빼앗겼음에도 중국에 갈 수가 없을 것이다.

   
▲ 정명석 교주의 성행각에 대해 보도한 일본 아사히 신문 2006년 7월 28일자 신문

일본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정명석’하면 옴진리교와 같은 수준이나 그 이상의 컬트로 알려져 있다. 일본 여대생 100명들과 성관계한 인물로 일본 열도의 공분을 사 신문과 방송에서 도배를 하다시피한 괴물로 알려져 있다. 아마 공항에서 입국 거부 혹은 공항에서 체포될 가능성이 많다.

대만으로 가지 못할 것이다. 대만도 피해자들이 다수 발생했고, 언론을 통해서 밝혀졌다. 그리고 천수이벤 전 총통과의 연관성으로도 유명해졌다. 천수이벤은 교도소로 갔다. 천수이벤이 한국의 사이비 교주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면서. 정명석으로 인해 일본이나 대만에 혐한자들이 많아졌다.

   
▲ 캔버라 지역에서 활동 당시의 JMS 교도들과 한때 미혹됐던 엘리자벳

싱가폴과 호주에도 못 갈 것이다. 싱가폴과 호주에서도 JMS에 관해 특집 방송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국가들은 포교에 애를 먹고 있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다. 정명석이 해외에서 오랫동안 머물만한 나라들이 없다.

월명동에서 행사하는 것은 제한적일 것이다. 티켓을 발행하여 행사 때마다 인원을 통제할 가능성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방송이나 신문 기자들의 카메라를 피할 수 없다. 정명석은 기자들이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홍콩에서도 기자들이 나타나자 줄행랑을 친 바 있다. 자기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면 해명하기에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그러나 그는 억울하다고 하면서 막상 기자가 나타나면 도망간다. 국내 지방 교회들 다니면서 대대적인 행사는 못할 것이다. 다니더라도 모자 쓰고, 선글라스 끼고 다니고···. 밤 집회나 새벽 집회 이용하여 잠깐잠깐 다닐 것이다.

   
▲ 기독교복음선교회 본부가 위치한 소위 월명동(사진제공 교회와신앙)

전자발찌 부착하고 나온다면, 전자발찌 차고 어딜 돌아다닐 수가 없다. 임의로 벗어놓고 돌아다닌다면 몰라도. 성범죄 걸리지 않기 위해 극도로 조심할 것이다. 그러나 그 버릇 어디 가겠나? 정명석은 새 사람들을 좋아한다. 거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오래된 사람들은 뒷방으로 더욱 밀려난다. 정명석만 출소하면 지상천국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지만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만 커질 것이다. 정조은은 어떻게 될까? 피차 실망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정조은은 토사구팽당할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정조은이 선수를 쳐 정명석과 정범석 형제들로부터 홀로서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다른 여자를 동등하게 세운다거나 서열이 밀리면 발생한다.

   
▲ 정명석 교주가 복역 중 JMS를 이끌었던 정조은 씨(사진 가운데)

정명석이 붙잡으려고 노력하겠지만, 글쎄 정조은도 붙어 있으려고 노력은 할 것이다. 성폭행 의혹이 또 발생할 수 있다. 그러면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다수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누명이라고 하겠지. 정명석의 2023년 사명기간은 10년형 감옥 형을 추가해서 2033년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사택은 대전, 금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월명동 산기슭에 따로 집을 짓고 통제하며 살 수도 있다. 새로 지은 성자의 집 건물 위층에 주인세대 모양으로 꾸몄을 수도 있다. 정명석은 사이비 교주의 역기능을 다 갖추고 있다. 그래서 드라마 “구해줘”의 교주처럼 사이비 교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JMS에 30년간 있다가 탈퇴한 김경천 목사(안산 상록교회 JMS 상담 전문가)가 'JMS를 떠나 예수의 품으로'라는 카페에 올린 글을 요약 게재합니다.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카페 바로가기]

김경천 목사 faith-action@hanmail.net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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