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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동성애 실체 폭로 책자 출간

기사승인 2017.11.24  05: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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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 취재 중 남성 동성애자에게 ‘사랑 고백’ 받기도

   
▲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밝은생각, 488페이지)를 쓴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종교부)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종교부)가 2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연구 끝에 488페이지 짜리 책을 내고 2017년 11월 23일 서울 강남 ‘토즈’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제목은 ‘가짜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밝은생각)다. 최근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중 하나인 ‘동성애’를 놓고 그 실체는 물론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 문제의 허점을 다뤘다. 백 기자는 네 아이의 아빠다. 한명도 아니고, 자녀 넷을 키우면서 책 쓸 시간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밤 12시는 백 기자가 자료 정리를 하고 집필하는 시간이었다. 매일 새벽 2시까지 2시간 정도 글 쓰는 데 바쳤다. 그는 ‘매일 꾸준히 쓰니까 써지더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그는 밤마다 동성애자들이 이용하는 카페에서 그들의 날 것 같은 목소리를 들어왔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료와 국제 인권법과 관련한 책들을 사서 독파했다. 지금도 100여 권의 관련 서적들이 그의 서재에 쌓여 있다고 한다. 때로 동성애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동성애자 커뮤니티에는 백 기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성 동성애자도 있었다고.

2년 동안의 자료 조사와 집필, 무엇이 백 기자를 몰아갔을까?
원래 동성애보단 이단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백 기자는 ‘이단·사이비, 신천지를파헤치다’(2014)라는 책을 써서 한국교회에 내놓았다. 그런데 그의 관심을 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퀴어 축제였다. 백 기자는 퀴어 축제를 취재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남성 동성애자와 에이즈 발생에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에이즈 환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비용만 연간 1천억원에 달하는 것도 파악했다. 2006년부터 국민혈세로만 5415억원이 투입됐다. 2억원짜리 아파트 2700 채에 해당하는 돈이다. 에이즈에 걸린 젊은 친구들도 봤다. 그들의 비참한 삶을 보면서, 백 기자는 동성애가 창궐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신앙의 양심, 표현의 자유라는 내면의 동기가 뜨겁게 일었다. 그가 펜을 든 이유다.

동성애가 존중받아야 할 성적 취향이라는 게 대세인데?
백 기자는 서구사회가 동성애를 막는 것에 실패한 이유는 단순하다고 지목한다. 그래서 그가 제시하는 해법도 단순하고 쉽다. 동성애의 적나라한 실상만 보여주면 게임은 끝난다. 그만큼 그 세계는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쪽 세계의 성적 중독의 실상을 보여주면 더 이상 이 문제가 퍼지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백 기자는 자신한다. 그래서 이 책자에는 부득이하게 소위 성적 소수자라는 그들의 실체가 담긴 사진, 글들이 나와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음란물이 아닌 학적 연구 대상으로 봐 달라"고 부탁한다.그가 말하는 동성애자들의 실체, 그건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는 것이다. 도대체 그들의 공개하기 싫은 실체는 뭘까?

한마디로 ‘변’(便)이 문제다. 변이 나오는 곳으로 때로는 나오는 상태에서도 동성애자들은 관계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 그 주변에 염증이 생기고, 사마귀같은 ‘곤지름’이라는 질환이 생긴다. 레이저로 태워서 치료하고 낫는 과정 중에도 관계를 한다. 직장과 항문안에 어떤 상처가 생기는 지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관계를 하면 그 상처를 통해 에이즈균이 쉽게 들어온다는 것이다. 백 기자는 “곤지름 환자의 1/3은 에이즈 환자다”고 말한다. 그런데 충격은 인간 이하의 삶을 살면서, 온갖 질환을 갖고 변이나 피를 멎게 하려고 노인용 팬티를 사서 입으면서도 또다시 그들은 관계할 대상을 찾는다는 거다.

고환 적출 수술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동성애의 끝은 에이즈 감염에, 불행이라는 걸 안 사람이 있었다. 동성애의 세계에서 탈출하고 싶었는데 방법이 없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건 애완견의 중성화 수술이었다. 자신도 고환 적출을 하면 성욕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 생각하고 수술을 감행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빠져 나오고 싶어하는 곳이 이 세계라는 것이다. 백 기자는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의 세계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다”고 역설한다.

동성혼도 한마디로 ‘이벤트’라는 게 백 기자의 지적이다. 백 기자가 아는 한 동성애자들 대다수는 동성혼을 원치 않는다. 파트너를 찾아 자유롭게 관계하고 싶어하는 게 이들이다. 그래서 동성혼은 찬성하지만 실제로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게 대다수 동성애자들의 생각이다. 영국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한다. 동성혼을 허용했더니 실제 결혼은 극히 일부가 하더라는 것이다.

   
▲ ‘동성애’의 실체는 물론 옹호자들이 주장하는 인권 문제의 허점을 다룬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밝은생각, 22,000원)

한국교회의 숙제는?
동성애는 중독이라는 걸 많이 알릴 수록 좋다는 게 백 기자의 생각이다. 될 수 있는 한, 심리학자, 상담학자들이 계속 이와 관련한 논문을 발표하면 좋다. 백 기자는 자신은 동성애의 실체와 인권·혐오에 담긴 법논리의 허구성을 ‘동성애is’와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를 통해 알렸다. 또다른 누군가가 이 책을 보고 자극과 도전을 받는다면, 그래서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에 창궐하려고 꿈틀대는 동성애를 막는 기폭제가 되길 백 기자는 바라고 있다.

백 기자의 출판 기념 간담회에는 바른인권연구소의 이병대 소장이 함께했다. 이 소장은 백 기자의 책에 대해 "동성애is가 그들의 실상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발간한 '가짜 인권, 가짜 혐오, 가짜 소수자'는 왜 이게 인권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측면을 정확히 알리고 있다"며 "항상 소수자라는 것을 앞세우는 그들의 논리적, 법적 허점과 거짓을 그들의 사이트와 카페 등을 통해 파헤치며 그들의 언어로 모순을 짚어 냈다"고 평가했다. 

정윤석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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