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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우리는 순수 복음주의 학술 단체”

기사승인 2017.09.26  22: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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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내용, 진화론에 꿰어 맞추는 타협 이론이 창조신앙 왜곡한다”

   
▲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한국창조과학회

'한국창조과학회(창조과학회)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2017년 9월 25일 11시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국창조과학회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는 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교수(전북대 화학공학부)가 보도자료문을 읽은 후 곧바로 기자들의 질의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선 한 교수는 배포한 보도자료문을 통해 오해와 진실 몇 가지를 설명했다.
“창조과학의 원류가 안식교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에 대해 한 교수는 “홍수 지질학의 선구자인 프라이스 박사(안식교인임)의 학문적 업적만을 인정할 뿐 안식교의 교리, 종말론과 구원론을 결코 따르지 않는다”며 “한국창조화학회와 해외의 창조과학 단체들은 정통 기독교 순수복음주의 초교파 학술단체”라고 답했다.

“창조과학은 사이비 과학자들이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창조과학회는 “창조과학은 창조신앙을 전제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의학, 생명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적 설계에 의한 창조가 과학적으로 사실임을 변증하는 과학적인 연구와 학문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본 학회 회원들은 과학과 공학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성과들을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대표적인 인사들도 이경호 부회장(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이은일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성현 부회장(건국대학교 시스템공학과), 이동권 박사(지오스캔 이사, 지구과학박사), 권진혁 교수(영남대학교 물리학과) 등이 자리했다. 창조과학회는 그러나 ‘창조’를 과학으로 입증하는 시도의 한계도 인정했다. 창조는 초과학적 사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보고 경험한 사건이 아닌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 그런 점에서 진화론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창조과학회는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기록한 성경을 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며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변증할 뿐이다”고 설명했다.

“창조과학회는 과학법칙을 부정하거나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왜곡한다?”는 주장에 대해 한창회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 된 오류가 많은 이론인 진화론과 타협이론들(유신진화론, 점진적 창조론을 의미)을 부정할 뿐이다”며 “하나님의 창조 행위를 왜곡하는 것은 창세기의 내용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는 다양한 타협 이론들”이라고 지적했다. 진화론을 반대하는 범위에 대해서도 창조과학회는 생명이 무생물에서 시작했다는 것과 종류에서 다른 종류(예를 들면 어류에서 양서류로, 양서류에서 파충류로의 종간 진화)로 진화했다는 ‘대진화’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창조과학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종류가 여러 가지로 변하는 소진화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창조과학회는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에서 '창조신앙과 진화론의 공존이 가능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는 창조신앙과 반창조 세계관(박태영 목사), 창조신앙과 과학, 그리고 복음(한윤봉 교수), 생명정보는 저절로 발생할 수 있는가?(최윤식 교수), 지구환경은 진화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이동권 박사), 우주 속에 숨겨진 창조설계의 비밀(권진혁 교수 영남대 물리학과), 한국교회와 선교한국이 나아갈 길(조용중 선교사)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윤석 unique44@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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